[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] 서산시는 지난 10일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.충남도역사문화연구원 주관, 동아시아 불교문화교류와 서산 마애여래삼존상을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됐다. 세미나에는 충남도·ICOMOS 한국위원회·전문가·불교계·지역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세미나는 서산시가 주요 백제 문화유산인 서산 마애여래삼존상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.▲이왕기 이코모스한국위원회 위원장의 백제 마애불의 세계유산 등재 전략 발표를 시작으로 ▲박